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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의 카드사업부문 분할 및 하나SK카드 주식회사와의 합병

2015-02-10

한국 외환은행의 신용카드 사업부문을 분할하여 외환카드를 신설한 후 이를 하나 SK카드와 합병하는 프로젝트와 관련하여 법무법인(유한) 태평양("bkl")은 한국 외환은행, 외환카드, 하나SK카드 및 이들이 속한 하나금융 지주를 자문하였습니다. 외환카드는 지난 2004년 외환은행에 합병되어 그카드 사업부문으로 운영되다가 2014년에 다시 분할 및 합병을 통해 독립 카드사로 출범하였으며, 하나SK카드는 2009년 하나은행 카드 사업부문이분리되어 SK텔레콤과 합작투자회사로 출발했다가 이번에 외환카드와 통합되기에 이르렀습니다. 지난 2013년 7월경부터 2014년 12월까지 약 1년 6개월에 걸쳐 진행된 이번 프로젝트가 성공리에 마무리됨에 따라, 통합 카드사로서 새롭게 출범한 하나카드는 시장점유율 및 자산규모 면에서 중위권 카드사로 도약하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고객 기반의 확충과 함께 중복비용 절감을 통한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고 자본 완충력을 개선하는 등 합병에 따른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하나금융 지주는 2012년 외환은행을 인수한 이래, 2013년 포괄적 주식 교환을 통해 이를 완전 자회사로 전환하고 2014년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각 인도네시아 현지법인을 합병하는 등후속 통합 작업(post-mergerintegration)을 위한 지배 구조 개편을 진행해왔으며, 이번 카드 사업 분할 및 합병 프로젝트 역시 그러한 과정의 일부로서 그룹 내 통합의 시금석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금융회사의 분할 및 합병이라는 방대한 프로젝트의 전 과정에서 bkl의 금융규제팀은 이른바 transaction counsel로서 은행법과 여신전문금융업법등 여러 관련 법령의 해석, 적용은 물론 금융 감독당국과 경쟁당국의 인가 획득으로부터 노동조합 등 이해관계자와의 교섭 내지 분쟁 해결, 기존 합작 파트너인 SK Telecom과의 지분 재조정 관련 협상, 각종 공시와 보고 등에 이르기까지 다각도의 지원과 자문을 제공하였습니다. 또한 이 과정에서 bkl의 금융규제팀과 노동팀, 공정거래팀, 조세팀 등 여러 전문부서 소속의 다양한 변호사들이 효과적으로 협업함으로써, 프로젝트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할만한 곳에 고객이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쟁점 파악, 진단분석 및 솔루션 제공의 기능을 수행하고, 나아가 노조가 제기한 관련 쟁송사건에서도 승소의 결과를 끌어내는 등 종합 자문 회사로서의 역량을 유감 없이 보여주었습니다.


본 프로젝트 전반을 주도적으로 자문한 bkl 금융그룹 소속의 양시경, 황승화, 이재인 변호사 등은 금융기관 M&A분야에서 축적된 업무 경험과 경험등을 토대로 인적 분할 및 합병의 모든 과정이 여러 난관에도 불구하고 차질 없이 완료될 수 있도록 하는 데 기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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