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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과 한국외환은행의 인도네시아 현지법인 합병 자문

2014-03-14

법무법인(유한) 태평양("bkl")은 하나은행의 인도네시아 현지법인인 PT Bank Hana와 한국외환은행의 인도네시아 현지법인인 PT Bank KEB Indonesia 간의 해외현지 합병 프로젝트에서 이들이 속한 하나금융그룹을 위하여 법률자문 업무를 수행하였습니다.


지난 2012년 2월 하나금융지주가 한국외환은행을 자회사로 편입함에 따라, 종래 각각 인도네시아 현지은행을 자회사로 두고 있던 하나은행 및 한국외환은행은 인도네시아의 감독규제를 준수하고 현지 자회사간 통합의 시너지를 도모하고자 2014년 3월 10일 각각의 자회사인 PT Bank Hana와 PT Bank KEB Indonesia를 합병한 후 PT Bank KEB Hana를 출범하게 된 것입니다.  2013년 4월 합병작업이 개시된 이래 1년 가까운 자문업무 과정에서 bkl의 양시경, 황승화, 정윤형 변호사와 Steve Kim, 김수빈 미국변호사 등으로 구성된 담당팀은 인도네시아 현지로펌인 Ali Budiardjo, Nugroho, Reksodiputro (ABNR)의 업무를 지휘하고, 합병계약서를 포함한 각종 합병관련서류를 준비하며, 현지 및 국내 금융감독당국의 제반 규제사항에 대응하는 등 프로젝트 전반에 걸쳐 합병당사회사를 포함한 하나금융그룹을 지원하고 주도적으로 법률자문을 제공함으로써 본 합병을 성공적으로 완수하는 데 기여하였습니다. 


PT Bank KEB Indonesia는 1990년 한국계 은행 중 최초로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이래 현지의 한국계 기업들을 주된 대상으로 탄탄한 기업금융 실적을 달성해왔고, PT Bank Hana는 2007년 인도네시아 은행을 인수한 후 현지 우량기업과 개인고객 유치를 통해 현지화 영업을 추진하면서 특히 현지인 대상 소매금융에 강점을 보여왔습니다.  이들 현지은행간 합병으로 존속법인인 PT Bank KEB Hana는 14조 6,000억 루피아(약 1조 2,590억 원)의 자산 및 2조 7,000억 루피아(약 2,350억 원)의 자기자본을 보유하고 인도네시아 내에 40개의 지점을 거느리게 되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국내 대형 금융그룹의 해외합병에 관한 모범적 선례로서, 이를 통해 하나금융그룹이 인도네시아에서 영업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은 물론 자회사인 하나은행과 외환은행간의 첫 통합사례로서도 의미 있게 기록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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