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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평채(Global Bond) 발행 자문

2017-02-13

법무법인(유한) 태평양("bkl")의 정의종, 홍승일, 하영진, 황정원 변호사와 이은아, 정희석 외국변호사 등으로 구성된 법률자문팀은 2017. 1. 19. 대한민국 정부의 미화 10억불 규모의 외국환평형기금채권("외평채")(금리 2.75%, 만기 2027년으로서, 싱가포르 증권거래소에 상장되는 조건임)과 관련하여 발행인인 대한민국 정부의 국내 법률자문사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였습니다.


이번 외평채는 대한민국 정부가 국가신용등급이 AA로 상향조정된 후 처음 발행하는 미국 달러화 표시 채권으로, 아시아, 유럽, 미국 등 70여 기관투자자들로부터 약 3배의 초기주문이 몰리는 등 높은 관심을 받았고, 대한민국 정부가 미국 달러화 표시 외평채를 발행한 이래 역대 최저 금리(미국 국채 10년물 금리 + 55bp로서, 동일 신용등급의 채권 유통금리에 비해서도 낮은 수준)로 발행되었습니다. 이러한 성공적인 외평채 발행은 한국 경제에 대한 국제금융시장의 긍정적 평가를 보여주는 것으로서, 한국계 외화채권의 벤치마크 금리가 되어 향후 국내 다른 기관의 해외채권 발행에도 우호적인 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bkl의 법률자문팀은 대한민국 정부의 본건 외평채 발행과 관련하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등록신고서(registration statement), 투자설명서(prospectus) 및 관련 계약서 검토, 법률의견서 제공을 포함하여 위 발행에 수반되는 제반 국내법 이슈 검토 등 모든 관점에서 법률자문을 제공하였습니다. 특히 금번 외평채 발행을 전후하여 국내에서 벌이지고 있는 복잡한 정치적 상황들이 해외 투자자들에게 잘 이해될 수 있도록 투자설명서의 위험요소들(risk factors) 작성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였습니다.


본건 외화채권의 인수단은 Citigroup Global Markets, Goldman Sachs International, HSBC Limited, J.P. Morgan Securities, Merrill Lynch, 한국산업은행 및 삼성증권으로 구성되었습니다. 한국 정부의 미국법 법률자문사는 Cleary, Gottlieb, Steen & Hamilton LLP가, 인수단의 미국법 법률자문사는 Simpson Thacher & Bartlett LLP가 맡아서 그 역할을 수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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